오션 코스 7번 홀에서 코스와 원숭이와
신경전을 벌리고 8번 홀로 가면 어쭈구리?
여기도 왼쪽으로 휘는 도그레그 홀인데...
여기가 세계 100대 코스에 든다는 곳입니다.
티박스에 올라서면 그린이 전혀 안보이고 앞쪽 숲까지의 거리가
200미터가 채 안되기 때문에 거리가 있으신 분들은 아연을 들고
티샷을 하게 되는데, 드로우를 구사 할 줄 안다면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꺾이는 부분 부터 내리막이니까요.
내리막으로 잔여거리 100미터 내외...하지만 마주 부는 태평양의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싸아비스로 어느 여성 골퍼의 샷 장면...절대루 모르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