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보트에 사공이 두명이다. 강의 물길을 거슬러 가는데 바위가 있어 물길이 좁아지는 곳은 끌고 올라간다. 남 고생하는 거 보는 구경이 재미가 있다는 말이 있다는데 타는 동안 내내 안쓰러워 마음이 불편했다. 목적지에 폭포가 있어 내리는 물줄기를 고스란히 맞는데 죽는줄 알았다는...^^;; 카메라 망칠까봐 못 가져가게 해서 사진이 없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챙겨가야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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