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 항구도시 말라가.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비견 되기도 하지만 이곳은 피카소가 태어 난 곳이고 피카소 미술관이 있으며, 홀리오 이글레시아스,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유명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피카소 미술관과 외팔이 성당-성탑을 왼쪽만 세우고 오른쪽은 세우지 못해서 붙여진 이름-을 보지 못하고 일출만 담고 중산간지대에 있는 하얀마을 미하스로 향합니다.
히피들이 들어와 터를 일구고 태양을 찾아 영국사람들이 찾아오고 나중에 일본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해 유명해진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방문한 날도 많은 일본 관광객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복덕방 시세를 보니 8억은 있어야 거래가 되겠더군요.^^;
작은 동굴속 교회
여기에도 투우장은 있고…
예쁜 기념품가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