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을 구경하기 위해 대피소에서 일박하기로 하고 겨울산엘
올랐습니다.
군대에서도 체험하지 못한 칼잠을 대피소에서 자고- 사실 코골이 떄문에
자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이른 아침 대피소를 나서는데 영하 20도에
체감온도 40도라는 걸 카메라 삼각대를 펼치고 해 뜨기를 기다릴 때
몸을 휘청이게 하는 겨울 칼바람에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설경을 구경하기 위해 대피소에서 일박하기로 하고 겨울산엘
올랐습니다.
군대에서도 체험하지 못한 칼잠을 대피소에서 자고- 사실 코골이 떄문에
자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이른 아침 대피소를 나서는데 영하 20도에
체감온도 40도라는 걸 카메라 삼각대를 펼치고 해 뜨기를 기다릴 때
몸을 휘청이게 하는 겨울 칼바람에서 절실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