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란딩을 끝내고 최근 올레길 다음으로
뜨고 있는 사려니숲길을 찾았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제주도민들만 다니던 길이었는데 최근
이곳 방문자와 여행사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숲이 시작하는 곳에 설치된 기념판에는 그동안
다녀갔던 사람들의 흔적이 빼꼭히 남겨져 있습니다.
조용한 숲길 드문드문 지나가는 사람들...
꽤 먼길로 이어지는 숲길...
서울 갈 비행시간 때문에 중도에서 돌아와야 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운동보다도 이 숲길을 꼭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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