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2012. 5. 6. 21:29

다음날은 전쟁박물관 구경~

 

 

 

 

이것을 개인이 지었다는데 석조물의 색깔에서 몇 백년은 족히 된 듯 싶었는데

지은지 몇 십년 안되었다고..^^;;

 

 

선사시대 부터 근대 네덜란드 식민시대까지의 역사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2차대전 발발과 함께 철수했던 네덜란드가 전후 다시 침략하러 함대를 파견했다는 사실에

제국들의 욕심을 엿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발리가 유럽에 널리 알려진 것이 식민지였기 때문이었고 지금도 불리워지고 있는 지명들이

그 시대의 소산이라며 잘 알고 사용해 달라던 가이드 수디아사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