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세량제~
몬~
2012. 11. 14. 19:46
짬밥의 영향으로 해가 뜨는 걸 보고 느긋하게
가 봤습니다.
단풍이 물 들려면 조금 더 있어야겠데요.
무등산쪽으로는 이미 해가 떴지만 여기는 아직~^^;;
햇볕이 들기를 기다리는데 동네 아저씨가 등장했습니다.
-뭐 하세요~?
-예~, 마누라가 김장 담근다고 새우 잡아오라하요~
-아~네~~^^;;
마나님이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아저씨가 저와 科가 같나 봅니다~ㅎㅎ^^
빛이 내리기를 기다리다가 아무래도 그른 것 같아 내려오는데~
이런 식으로 보여 줍니다~참,나~ㅜㅜ
출처 : 디카와 생활
글쓴이 : 최종열(m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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