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선운사~^^
몬~
2012. 11. 14. 19:49
내장사를 찍고 선운사로 달려오니 이 동네의 해님은
오락가락 하는 중입니다^^;;
어쩔 수 없이 세팅을 해 놓고 해가 비추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요~^^;;
그렇다고 작품이 나오는 건 아니고~ㅜㅜ
초입에서 만난 하천의 물흐름이 눈길을 잡습니다.
선운사 경내에서 바라다 본 담너머의 단풍...^^
사찰 담장에 붙은 담쟁이도 예쁜 빛깔로 변색중이고~^^
개울가로 내려 온 부자가 눈길을 끌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돌아 나오는 길 물가에 비친 반영을 끝으로 일요일 나들이가 끝이 났습니다^^
처음 출사에 동행한 윤씨 고생 많으셨지요?
집에서 쫒겨 나진 않으셨길~~~^^::
마지막에 합류하여 맛있는 장어와 쓸개주로 하루의 피로를
보듬아준 장형 고맙습니다~~~^^
아마 내장사와 선운사는 이번 주중이 피크일 듯 하네요.
계획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내장사로 아침 일찍
들어 갔다가 선운사로 돌아 나오는 길이 수월 할 듯합니다.
그것도 주말은 피하시고요~~*^^*
출처 : 디카와 생활
글쓴이 : 최종열(m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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