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이러다가~

몬~ 2013. 7. 21. 14:04

더위 먹겠어요~^^;;

 

에어콘은 전기 사정이 안좋은 요즘 같은 땐 지양을 하고

차라리  에어콘 빵빵이 틀어놓고 음악이나 들으면서 돌아 다니는 것이

낳을 것 같네여~ㅎㅎ^^;;

 

장소팔님께서 운명 직전에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내가 왜 죽는 줄 아냐? 심심해서 죽는다.

  너도 한번 늙어 봐. 늙으면 진짜 할 일도 없고 심심해 죽겠다.

  그래서 세상을 뜨는거야.

 

나이들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겠지요.

무골모  활동이라도 부지런히 해서 심심치 않게 살아야겠습니다.ㅎㅎ^^

 

수박 옆구리 물어 뜯으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편안한 일욜 오후 되시길~~ㅋㅋ*^^*

 

 

 

 

 

 

 

 

 

 

 

출처 : 무등골프모임
글쓴이 : 몬난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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