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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제주여행(4)
몬~
2020. 7. 24. 14:21
서귀포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외돌개를 끼고 돌아가는 올레길 7-1번을 가 봅니다. 강정마을 까지 가기에는 늦은 시간인지라 솔 숲길이 끝나는데 까지 둘러보고 나옵니다.
선녀탕
외돌개
느긋하게 간 이중섭미술관은 관람시간이 지나서 발길을 돌려야 했고.
올레시장 옆에 호텔을 잡은 덕에 짐을 풀고 한잠을 한 다음 간편하게 입고 나가 횟집을 기웃거려 봅니다. 돌돔이 나온다는 메뉴를 선택하였는데 차마 제수씨 앞에서 또 인증샷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이중섭거리
늦은 시간 서귀포에 살고 있는 동창을 찾아 가 동네 노포에서 소주 한잔을 기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