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교토,오사카,고베 여행기10
몬~
2025. 5. 7. 21:53
4월 15일
조용하던 교토와 달리 오사카는 대도시답게 시끌벅쩍합니다.
도톤부리쪽에 호텔을 잡아 구경하기는 쉬운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 쉽게 적응이 안됩니다.
쇼핑샾과 카메라점을 기웃거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갑니다. 막내와 함께 오렌지스트리트로 가서 힙한 패션도 구경하고 30여 분의 웨이팅 끝에 일본식 화로구이로 저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