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은 아융강의 레프팅...
처음엔 망설이다가 아이들의 적극적인 동의에 힘입어 해
봤는데 안했더라면 겁나 후회했을 거라는...ㅎㅎ^^
일단 장비를 갖추고 강으로 내려가면 고무보트들이 기다리고...
중간 쉬는 곳에서 작은 폭포물도 맞아 보고...
중간에 사진사가 찍어 준건데 스캔했더니....ㅠㅠ
다단계식 논도 보고...^^
레프팅에서 돌아와 굳어진 근육을 풀기 위해 호텔마사지를....
처음 해 본 진흙스크럽 마사지에서 떨어지는 각질뭉텅이(?)를 보면서
심히 민망했다는...나중에 그 말을 들은 마눌 크게 웃었다.
원래 그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