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월 대보름~^^

몬~ 2013. 2. 25. 11:06

어렸을 적 북동에서 살 때 굴다리 철길 옆에 논이 있어 정월이 되면

그곳에 모여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치기, 하루, 쥐불놀이...

뭐든지 귀하던 시절 깡통이라고 예외가 아니였지요. 철사줄도...^^;;

동네 형들이 돌리고 있으면 어찌나 부러웠던지...

 

초가집 지붕으로 날라 간 깡통 때문에 지붕을 홀라당 태웠던 기억도...^^;;

 

 

 

 

 

그리고 요즘 생긴 문화가 풍등 날리기 입니다.

소원을 적어 등안의 촛불에 의해 공기가 더워지면 등이 부풀어 올랐을 때 

하늘에 날리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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