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북동에서 살 때 굴다리 철길 옆에 논이 있어 정월이 되면
그곳에 모여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치기, 하루, 쥐불놀이...
뭐든지 귀하던 시절 깡통이라고 예외가 아니였지요. 철사줄도...^^;;
동네 형들이 돌리고 있으면 어찌나 부러웠던지...
초가집 지붕으로 날라 간 깡통 때문에 지붕을 홀라당 태웠던 기억도...^^;;
그리고 요즘 생긴 문화가 풍등 날리기 입니다.
소원을 적어 등안의 촛불에 의해 공기가 더워지면 등이 부풀어 올랐을 때
하늘에 날리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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