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틀 째 일정은 다낭 외곽의 바나산 정상에 있는 유원지 방문입니다.
길다란 베트남의 국토의 중간 부분인 다낭은 교역의 중심지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 이곳 정상에 유럽식 건물을 짓고서 프랑스인들이 호사를 누린 곳으로 독립 후 베트남인들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다가 선그룹이라는 곳에서 여기를 매입해 다시 유럽풍의 건물을 세우고 유원지로 만든 곳으로 아직도 개발 중입니다. 영락없는 유럽의 일부분 같아 결혼 예정인 커플들의 웨딩포토의 성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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