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이 길이 맞는감하는
불안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떤 곳은 등산가면 산속에서 볼 수 있는
헝겊이 매여 있지만 조그만하게 그려져 있는
표시를 찾는 것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코스 표시 모음.^^
시작길에서 만난 표지판.
이때만 해도 모든 표지가 이럴줄 알았다는...^^;;
잘 보이시남요?^^
생각없이 걷다가는 지나치기 쉬운 표식들.......
어렸을 적 보이스카웃트에서 하던 지도따라가기가
생각납니다.^^
아침에 같이 갔던 일행중 한 명이 사진을 보내달라고
멜주소를 보내왔는데 '케이 와이 에스@@@'입니다.
전화해서 이것이 뭥미?했더니 핸폰에서 영문을
사용할 줄 몰라서 한글로 보냈다는군요.
이 나이에 요즘 세상 사는게 사는게 아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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