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겸백에 있는 초암산을 다녀왔습니다.
면사무소 앞에다 차를 대고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
산 초입에서 본 철쭉.
벌써 질려고 하는 걸 보니 시기가 늦었나 봅니다.
산길 따라 드문 드문 보이는 철쭉
나즈막한 산이라서 가는 길 고무신 차림의 등산객도...^^;;
자태를 들어낸 철쭉밭...역시나 저지난주가 피크였나 봅니다.
요걸 다 파다가 분재를 만들어 팔면 돈이...??하는 아짐씨^^
시간반이면 충분한 정상에서 보이는데로 한 컷
또 한컷......
올해는 날씨가 변덕스러워 개화시기를 제대로 예측을 못해
피크타임을 놓친 것 같습니다.
면사무소에 걸었던 축제시기가 4월말에서 5월2일 까지인 것을 보면...
요즘 여기도 많이 알려져서인지 제법 많은 차량들이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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