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오늘은 돌아가는 날입니다.또 쇼핑센터를 털어보고 난바역 지하의 스시집을 찿아갑니다. 박명수 때문에 유명세를 탄다는 스시집은 40여 분의 웨이팅 끝에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간사이 공항 가는 열차는 난바에서도 출발하는 것이 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가방 무겁게 하지 않을려고 정종은 공항에서 사기로 하였는데 원하던 술은 매진이고 다른 상표의 술을 들었는데 가격이 시내 보다 꽤 비쌉니다. 누가 공항에서 사도 된다고 한 것 같은데 속았습니다. 6천엔 짜리가 9천엔을 하니 면세점이 맞기나 한지....처음으로 딸과 함께한 여행은 딸 덕분에 편하게 맛있는 것 먹으면서 쉬엄쉬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구글맵을 뒤지며 일정을 짜고 맛집을 검색하여 아빠입을 맞추려하니 이런 호사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