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1월 26일
깨복쟁이 친구와 막내 동생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가기로 약속한 지 한 달 여.
패키지는 물려서 그냥 개별여행으로 가기로 하고 줄곧 웹서핑을 하다가 에어텔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티케팅을 하려했으나 원하는 날 표가 없거나 8시간 이상을 대기하는 중간 경유지 티켓만 있고, 저가 항공들은 수하물 허용량이 너무 박하고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던 중 여기저기를 살피다가 저가항공 중 에어서울의 수하물이 15kg여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인천공항까지 4시간 30분여를 버스타고 이동하는 게 지겨워 광명역까지 KTX를 이용하고 광명역에서 공항까지 공항버스를 이용하니 3시간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돈이 시간과 편리함을 벌어주네요~^^;;
회사에서 바로 온 동생을 만나 함께 짐을 부치고 식사를 하러 공항 지하층 식당으로 내려갑니다.
짬뽕에 반주로 소주 한 병을 순삭하고 입국장으로 들어가 두 시간을 기다린 끝에 탑승을 합니다.
늦은 저녁시간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기는 했지만 약간 불안하여 다낭공항 출국장에서 두리번 거리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찌어찌 픽업 나온 기사를 만나 호텔에 들어 와 여장을 푸니 모든 게 다 이뤄진 느낌입니다.
1월 26일
깨복쟁이 친구와 막내 동생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가기로 약속한 지 한 달 여.
패키지는 물려서 그냥 개별여행으로 가기로 하고 줄곧 웹서핑을 하다가 에어텔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티케팅을 하려했으나 원하는 날 표가 없거나 8시간 이상을 대기하는 중간 경유지 티켓만 있고, 저가 항공들은 수하물 허용량이 너무 박하고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던 중 여기저기를 살피다가 저가항공 중 에어서울의 수하물이 15kg여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인천공항까지 4시간 30분여를 버스타고 이동하는 게 지겨워 광명역까지 KTX를 이용하고 광명역에서 공항까지 공항버스를 이용하니 3시간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돈이 시간과 편리함을 벌어주네요~^^;;
회사에서 바로 온 동생을 만나 함께 짐을 부치고 식사를 하러 공항 지하층 식당으로 내려갑니다.
짬뽕에 반주로 소주 한 병을 순삭하고 입국장으로 들어가 두 시간을 기다린 끝에 탑승을 합니다.
늦은 저녁시간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기는 했지만 약간 불안하여 다낭공항 출국장에서 두리번 거리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찌어찌 픽업 나온 기사를 만나 호텔에 들어 와 여장을 푸니 모든 게 다 이뤄진 느낌입니다.
회사에서 바로 온 동생을 만나 함께 짐을 부치고 식사를 하러 공항 지하층 식당으로 내려갑니다.
짬뽕에 반주로 소주 한 병을 순삭하고 입국장으로 들어가 두 시간을 기다린 끝에 탑승을 합니다.
늦은 저녁시간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기는 했지만 약간 불안하여 다낭공항 출국장에서 두리번 거리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찌어찌 픽업 나온 기사를 만나 호텔에 들어 와 여장을 푸니 모든 게 다 이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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