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사진찍기 중독에 빠져 오늘은 어디 갈 때 없나
할 즈음 증도 태평염전 이야기가 나와 내친 김에
가자 하여 마눌을 꼬드겨 갔었습니다.
그러나 마눌이 D80으로 찍은 사진이 더 나았다는.
마눌이 그거 밖에 못 찍냐고 해도 할 말이 없고...
이날 느낀 점은 마눌도 모델로 써 먹더라는~
윗사진의 여자분은 다문화가정의 주부 같은데 남편과 함께
와서 모델이 되어 주데요.
그래도 찍어야 한다는 욕구가...이거 자꾸 찍는다니까 일수찍는 거 같아서
어감이 그렇다는...^^;;
이른 아침 홀로 조대도 가보고~
초파일 절에도 가 보고...예전 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인뎅~^^;;
출처 : 디카와 생활
글쓴이 : 최종열(m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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