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유럽 여행(5)

몬~ 2019. 7. 2. 20:46

잘츠캄머구트


소금갱 영지라는 뜻의 이곳은 알프스 산맥과 크고 작은 호수들이 어루러져 그림과 같은 풍경을 그려내는 곳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오프닝씬을 여기서 담았다고 하더군요.



 쯔벨페르호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알프스의 봉우리들이 펼쳐집니다.




정상에 세워져 있는 나무십자가




 

 

모차르트 어머니인 안나 마리아 발브르가의 고향인 장그트 길겐

 

돈까쓰와 비스무리한 슈니첼집인데 상단 발코니에 1962 JFK라는 글귀가 눈길을 끕니다.

케네디가 왔다갔다는 표식인지~~~???^^;;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군으로 참전하여 죽은 이들을 추모하는 공원


 

배를 타고 20여 분을 가면 잘츠카머구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장크트볼프강의 샤프베르크라는 작은 마을을 만나게 되는데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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