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바루산 2007-04-22 08:33 항상 정상은 구름에 덮여 있어 제대로 보기가 쉽지 않다. 이제 막 구름이 넘어 온다. 원래 9시 전후로 구름이 산을 뒤덮는다는데 운이 좋았다...*^^* 코타키나바루 2011.06.27
키나바루산... 2007-04-22 08:29 시간반을 넘게 달리다가 멈춘 산간마을에 시골장터가 있다. 처음 산을 보았을 때 느낀 경이로움... 4,101미터에 기가 죽었다.^^;; 코타키나바루 2011.06.27
망고... 2007-04-22 08:27 요즘 제철인지라 지천에 깔렸다. 무수리(?)가 갈켜준 방법은 씨앗의 좌우를 깎은 다음 속살에 칼로 흡집을 내어 뒤집으면 이런 모양이 나온다. 코끔에 약간 걸리기는 하지만 깨끗하게 먹을 수 잇어서 좋았다. 마눌은 망고갈비(?) 뜯는게 좋았다는데...씨앗 둘레에 남아있는 과육이 더 맛있다고...*^^* 붉.. 코타키나바루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