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별로 기대하지 않은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가 생각 이상으로 차려진 메뉴에 감탄을 하며 식탐여행을 펼칩니다. 거하게 먹고 커피까지 마시니 모든 걸 하기 싫어지는 느낌입니다.그래도 환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한시장으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시장 부근 금은방에서 달러를 베트남 동으로 바꾸니 지갑이 빵빵해집니다.핑크성당을 들려 구경을 하고 기왕에 한시장에 온 김에 시장으로 들어 가 쇼핑을 합니다.슬리퍼도 사고 점퍼도 사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나오니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아 이발소를 가기로 합니다. 마사지와 손발톱 캐어를 받고 나오니 점심시간이 지나 시장 근처의 베트남 가정식 전문이라는 나벱에서 해결합니다. 식사 후 커피는 콩카페에서...^^저녁 식사 후 크라운프라자로 가서 시간을 떼우다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