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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5(2024.01.29)

1월 29일다낭에서 마지막 날입니다.여행업소에다 전 날 저녁에 바나힐 관광을 신청하였는데 아침에 마감이 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어쩔 수 없이 느즈막한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마침 동생의 약속이 점심 때로 잡혀있어 한시장 쪽으로 나가봅니다. 동생은 약속장소인 콩카페로 가고 친구와는 시장 옆 안토이라는 레스토랑으로 점심을 하러 갑니다, 맛 집이라는 소문이 나서인지 30여분의 웨이팅 끝에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전부 한국 사람들입니다. 괜히 경기도 다낭시가 아닌 가 봅니다.여행의 마무리는 공항에서 친구와 소주 한 병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5.05.07

다낭 여행 3(2024.01.28)

1월 28일오늘은 동생의 베트남 현지 회사 직원의 결혼식이 호이안 아래 추라이라는 곳에서 있어 베트남 결혼 풍속도가 궁금하여 함께 가기로 합니다.추라이 인근의 마을 회관을 빌려 진행이 되는데 기차길 옆이라 뭔가 특이하다고나 할까.남북 횡단열차 구경도 하고 아는 사람들 끼리 좌석을 하여 주변 테이블에서 위하여를 외치는데 계속 술을 가져다 쌓아놓고 권하니 슬며시 꼬리를 말기로 합니다.^^;;신랑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신랑이 제공하는 차량을 타고 호이안으로 이동합니다. 차량은 아침 픽업부터 종일 함께 하는 거라 하네요. 고맙기도 하지^^오랜만에 오는 호이안은 크게 변한 게 없습니다. 다만 내연교를 해체하여 보수 중으로 담을 쳐놓았다는 거.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 조금씩 떨어지는 비를 피해 마사지샆으로 피신하여 시..

나의 이야기 2025.05.07